" 통영 걷기 좋은 골목과 바다 풍경 코스 소개 "
통영에서 혼자 떠나는 여행은 바다의 잔잔한 물결과 골목길의 정취를 느끼기에 안성맞춤입니다. 이번 글에서는 혼행족을 위한 통영의 걷기 좋은 골목과 바다 풍경을 중심으로 한 여행 코스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1. 통영 1박2일 여행 코스 정리
■ Day 1 동피랑 골목부터 통영항 야경까지 감성 가득 코스

시간대 | 일정 | 상세 내용 |
오전 - 도착 | 동피랑 마을 산책 | 벽화 골목 걸으며 감성 충전 사진 스팟 가득한 인생샷 명소 |
브런치 | 뚱보할매김밥집 | 통영 대표 충무김밥 혼밥 가능, 오징어무침·멍게무침 별미 |
점심 | 동해식당 | 생선구이 정식, 현지인 강추 고등어·갈치구이 인기 메뉴 |
오후 | 서호시장 산책 & 구도심 골목 탐방 | 구불구불한 골목 사이 간판 없는 작은 상점 구경 조용하고 한적하게 걷기 좋은 분위기 |
오후 티타임 | 선촌가는길 (카페) | 통영 앞바다 한눈에! 오션뷰 카페 실내외 사진 스팟 풍부 |
저녁 | 미주다찌 or 중앙시장 회센터 | 해산물 다찌 한 상 or 신선한 회 혼술도 부담 없이 가능 |
야경 산책 | 통영항 & 강구안 밤풍경 | 조명과 바다 반사광이 만들어내는 로맨틱한 장면 야경 촬영지로 유명 |
교통은 통영 버스터미널 기준 도보/택시 중심입니다. 대부분 도보 10~15분 내외, 택시로는 5분 이내예요!
■ 통영 혼자 여행자를 위한 숙소 추천

숙소명 | 위치 | 가격대 (1인 기준) |
특징 | 혼자 투숙 편의성 |
통영 게스트하우스 | 중앙동 | 30,000원~ | 통영항 근처, 교통 편리, 깔끔한 시설 | ⭐⭐⭐⭐ |
통영 한옥스테이 | 도남동 | 50,000원~ | 전통 한옥 체험, 조용한 분위기 | ⭐⭐⭐ |
통영 오션뷰 호텔 | 산양읍 | 70,000원~ | 바다 전망, 현대적인 시설 | ⭐⭐⭐⭐ |
통영 시티호텔 | 무전동 | 60,000원~ | 시내 중심, 쇼핑 및 식사 편리 | ⭐⭐⭐ |
통영 리조트 | 광도면 | 80,000원~ | 다양한 부대시설, 휴식에 적합 | ⭐⭐⭐ |
■ Day 2 이순신공원과 감성 카페로 마무리하는 힐링 데이

시간대 | 일정 | 상세 내용 |
아침 | 이순신공원 산책 | 조용한 아침 산책 추천 넓 은 잔디와 바다 전망, 힐링 최고 |
아점 | 한마음식당 | 나물비빔밥 다양한 반찬과 1인도 환영하는 분위기 |
점심 후 | 카페배양장 | 탁 트인 오션뷰 감성 카페 넓은 창가 좌석, 인테리어도 예쁨 |
오후 | 통영 케이블카 & 루지 | 한려해상국립공원 한눈에 보는 케이블카 루지 체험도 가능 (선택) |
귀가 전 | 기념품 쇼핑 | 통영 어묵, 멸치 등 특산물 구입 중앙시장 들러서 소소한 쇼핑 |
이 일정은 혼자 여행하는 분들을 위해 설계된, 동선 낭비 없이 여유롭고 감성적인 통영 1박 2일 루트예요!
2. 혼자 먹기 좋은 통영 맛집 리스트

식사 | 가게명 | 추천 메뉴 | 분위기 |
아침 | 한마음식당 | 나물비빔밥 | 정겨운 동네 식당, 혼밥 가능 |
브런치 | 뚱보할매김밥집 | 충무김밥, 멍게무침 | 빠른 식사, 캐주얼하고 활기참 |
점심 | 동해식당 | 고등어구이정식, 갈치구이 | 혼밥 손님 많고 친절한 응대 |
디저트 | 선촌가는길 | 커피, 티라미수 | 오션뷰, 감성적인 분위기 👍 |
간식 | 황남빵 통영점 | 통영 전통빵, 팥빵 | 포장 용이, 간편한 휴대 가능 |
저녁 | 미주다찌 | 통영 다찌 한상차림 | 조용한 분위기, 혼술 가능 |
저녁 | 멸치쌈밥집 | 멸치쌈밥, 고등어쌈밥 | 1인 테이블 운영, 조용하고 쾌적 |
“혼자 가도 괜찮을까?” 란 걱정 없이 입장할 수 있는 곳들이에요
3. 통영 혼자 여행팁

■ 야경은 통영운하 + 달아공원 세트로!
- 통영운하는 바다 위 조명이 은은하게 비춰져서 혼자 걸어도 무섭지 않아요.
- 달아공원은 노을이 장관이에요. 삼각대 없이도 감성샷 건질 수 있고, 벤치도 많아서 멍때리기 딱 좋아요.
- 걷다보면 ‘혼자 와서 더 좋다’는 말이 절로 나와요.
■ 아침 시간엔 동피랑 + 서호시장 골목길
- 벽화마을은 이른 오전에 가면 인파 피하고 감성 사진 가능!
- 갓 구운 빵 사서 커피랑 같이 소풍 느낌 내보세요
- 서호시장 옆 골목길은 조용하고 햇살 좋은 스팟들이 곳곳에 있어서 혼자 걷기 최고예요.
■ 비 오는 날엔 박경리기념관 or 통영시립박물관
- 실내에서 느긋하게 통영의 이야기를 듣고 느끼기 좋은 장소.
- 우산 쓰고 한옥 기념관을 걷는 사진, 분위기 제대로죠?
- 특히 박경리 기념관은 사람들이 많이 몰리지 않아서 혼행에 강추합니다!
■ 자전거 타고 사진 찍고 싶다면?
- 스카이라인 산책로~자전거길 추천!
- 바다 보면서 자전거 타면 스트레스 싹~
- 삼각대 챙기면 인생샷 100% 보장이랍니다
4. 통영 혼자 여행자를 위한 사진 스팟 정리표

포토 스팟 | 특징 | 추천 시간대 | 난이도 |
동피랑 벽화마을 |
벽화, 푸른 바다 배경, 골목 감성 | 오전~오후 | ⭐⭐ (적당) |
통영항 야경 |
반사되는 조명과 고요한 밤바다 | 해질 무렵 ~밤 |
⭐⭐⭐ (쉬움) |
미륵산 전망대 |
한려해상 절경, 케이블카로 이동 가능 | 맑은 날 오후 | ⭐⭐ (적당) |
이순신 공원 |
넓은 잔디 + 바다 조망, 여유로운 분위기 | 아침~낮 | ⭐⭐ (적당) |
서호시장 골목 |
오래된 간판과 좁은 골목의 레트로함 | 오전~오후 | ⭐⭐ (적당) |
선촌가는길 (카페) |
오션뷰 창가 & 감성 인테리어 | 언제든 가능 | ⭐⭐⭐ (쉬움) |
카페배양장 | 넓은 테라스와 바다, 여백 많은 사진 가능 | 오후 시간 추천 |
⭐⭐ (적당) |
자전거길 (한려수도 뷰) |
바다를 옆에 두고 달리는 자전거길 뷰 | 오전 or 해질 무렵 |
⭐ (움직임 조절 필요) |
월영교 | 조명 아래 감성 만렙의 반영샷 가능 | 해질 무렵 ~밤 |
⭐⭐⭐ (쉬움) |
혼자 사진 찍는 팁:
- 삼각대 미니 버전 + 타이머 앱 조합은 필수!
- 인기 없는 시간대나 각도 피해서 촬영하면 부끄럽지 않아요 😆
- 카페에서 주문 후 “사진 한 장만 찍어도 될까요?” 하면 흔쾌히 허락해주는 곳 많아요!
5. 통영 주요 관광지 & 볼거리 정리표

장소 | 특징 | 위치 | 추천 시간대 | 입장료 |
동피랑 벽화마을 |
알록달록한 벽화와 감성 골목길, 사진 스팟 많음 | 통영항 인근 |
오전~오후 | 무료 |
통영 케이블카 |
한려해상 절경을 내려다보는 스릴 만점 뷰 | 미륵산 입구 |
오후~해질 무렵 |
17000원 (왕복) |
통영 루지 | 혼자서도 즐기는 스피드 감성 체험 | 케이블카 바로 옆 |
오후 | 별도 요금 |
통영 중앙 시장 |
전통시장 특유의 활기와 먹거리 탐방 | 통영항 옆 |
점심~오후 | 무료 |
서호시장 골목길 |
로컬 감성 뿜뿜 골목, 포토스팟과 카페 많음 | 동피랑 근처 |
오전~오후 | 무료 |
통영운하 & 스카이라인 |
산책로 따라 펼쳐지는 바다 뷰, 야경 명소 | 강구안 인근 |
저녁~밤 | 무료 |
충무김밥 골목 |
통영 대표 음식, 다양한 충무김밥집 밀집 | 중앙시장 옆 |
점심 | 무료 |
달아공원 | 탁 트인 바다와 일몰 명소, 감성 뷰 | 미륵도 끝자락 |
해질 무렵 | 무료 |
박경리 기념관 |
문학 향기 가득한 한옥 공간, 여유 있는 시간 | 도남동 | 오전~낮 | 무료 |
통영시립 박물관 |
통영의 역사와 해양문화 전시, 실내 코스 | 중앙동 | 오후 | 무료 |
혼자 다녀도 부담 없는 장소 위주로 선별했고 포토스팟 많고, 식사나 디저트와 연계하기 좋은 곳들이에요.
대부분 무료 or 저렴한 입장료로 알차게 다녀올 수 있습니다!
6. 자주하는 질문 (FAQ)
Q1. 통영 혼자 여행, 안전한가요?
네! 통영은 관광도시라 치안이 안정적이에요. 혼자 다니기에도 불편함 없고, 특히 주요 관광지는 CCTV와 인적이 적당히 있어 불안하지 않아요. 밤에는 번화가보다는 달아공원처럼 조용한 자연 위주 코스를 추천드려요.
Q2. 통영에서 1박 2일 혼자 여행 동선, 어떻게 짜는 게 좋을까요?
첫날은 동피랑, 서호시장, 통영운하, 달아공원 위주로 도보 코스를 추천해요.
둘째 날은 미륵산 케이블카, 박경리기념관, 한산도 유람선 등을 일정에 넣으면 딱 좋아요.
숙소는 항남동 근처에 잡으면 대부분 도보 이동이 가능해서 편리해요!
Q3. 혼자 밥 먹기 좋은 맛집이 있을까요?
물론이죠! 😊
- 교리김밥: 포장도 가능하고 캐주얼한 분위기라 눈치 안 봐요
- 황남쌈밥: 1인 정식 OK, 조용한 분위기
- 교촌숯불고기: 1인 식사 가능, 테이블 간격 넓고 혼밥 분위기 편해요
- 카페 오하요, 경주행도 혼자 커피 마시기 딱 좋은 감성 카페랍니다.
Q4. 통영 교통은 혼자 여행자에게 불편하지 않나요?
도보로 가능한 곳이 많고, 택시 기본요금도 부담되지 않는 수준이에요.
버스 노선도 잘 되어 있지만, 조금 기다리는 시간이 있으니 시간 여유를 갖고 움직이시면 좋아요.
카카오T, 택시 호출앱은 통영에서도 잘 작동해요.
Q5. 비 오는 날 통영 혼행, 괜찮을까요?
완전 괜찮아요! 오히려 빗소리 + 통영 바다의 잔잔함이 감성폭발이에요.
우산 하나 챙겨서 박경리기념관, 통영시립박물관 같이 실내 위주로 코스 짜면 전혀 문제 없어요.
비 오는 통영항의 감성도 묘하게 좋다는 후기 많습니다
Q6. 인생샷 찍을만한 감성 포토 스팟은 어디에요?
- 동피랑 벽화마을: 아침 햇살이 드는 골목길에서 찰칵
- 달아공원: 노을 타임은 혼자여도 셀카 충분히 예쁘게 나와요
- 통영운하 야경: 삼각대 없어도 조명 예쁜 감성샷 가능
- 카페 외관샷(오하요, 경주행): SNS 업로드용으로 인기 많아요!
마무리하며

혼자만의 시간을 보내기에 통영은 최적의 장소입니다. 골목길을 걷고, 바다를 바라보며 자신만의 속도로 여행을 즐겨보세요. 이 일정을 참고하여 통영에서의 혼행을 더욱 알차고 즐겁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맛집과 감성 카페, 아름다운 풍경이 어우러진 통영에서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보세요! 이 글이 여러분의 통영 혼행에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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